[#2 운영체제] 7강 ~ 10강 학습후기 || 패스트캠퍼스 컴퓨터공학 올인원 패키지

학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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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 운영체제 역사 (1970년대)

 UNIX 이야기가 중심이였다. 제대로 된 운영체제의 시작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C 언어"를 개발한 사람이 데니스 리치란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70년대에 이런게 개발됐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유닉스를 시작으로 리눅스, macOS 등등 현대의 운영체제들이 만들어진 것을 보면 운영체제 역사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1970년에 멀티 태스킹, 시분할 시스템, 멀티 프로그래밍을 구현한 UNIX 운영체제의 등장. 이것으로 7강을 정리할 수 있겠다. 

8강 - 운영체제 역사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 CLI->GUI OS

 1980년대 초반에는 주로 CLI 환경이었으나, 중후반에 GUI 환경이 등장했다.  (애플의 "매킨토시") 오오 애플..

 강의 중간에 OS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이 있었다. 나는 MS-DOS 부터 지금의 윈도우 10 까지 사용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9강 ~ 10강 - 운영체제 역사 (1990년대 ~ 현재)

1990년대 ~ 현재 - 응용 프로그램의 시대

 GUI 환경, 개인용 컴퓨터의 등장으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엑셀, 워드프로세서 등의 프로그램과 윈도우의 대중화라는 중요하고 친숙한 시기다. 또한 인터넷의 보급, 오픈 소스 운동의 활성화를 주요 사건으로 꼽았다. 90년대에 태어나 이런 시기를 직접 겪어서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나는 강의였다...한컴타자연습, 윈도우 95, 유니텔, 하이텔, 한미르, 라이코스 등등의 옛것들이 떠올랐다...ㅎㅎ

2000년대 이후로는 오픈 소스의 활성화 (리눅스 운영체제, 아파치, MySQL, 안드로이드...)를 주로 다뤘다. 오픈 소스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픈 소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수업 후기 & 패스트캠퍼스 서포터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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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강 부터 10강 까지 운영체제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쳤다. 역사를 한 번 훑고 나니 운영체제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역사를 초반에 가볍게 쭉 살펴보는 구성이 너무 좋았다. 이제 11강 부터 운영체제를 본격적으로 파볼텐데 기대가 된다. 

 패스트캠퍼스 서포터즈 1기 활동이 끝났다. 사실 3월 부터 지금까지 취준에 학교수업에 코딩테스트 공부에 정신이 없었다. 서포터즈로서 열심히 활동했는가? 라고 물으면 NO라고 할 수 밖에 없다...뭐 어쨌든 이탈안하고 끝까지 왔고 책도 받고, 밋업도 참여해보고, 후기 영상 같은 것도 촬영해보고 재밌었다.  1기라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패스트캠퍼스에 감사한 마음이다!

 

패스트캠퍼스 컴퓨터공학 올인원 패키지 링크

=> https://bit.ly/2X1Ix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