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컴퓨터구조] 15강 ~ 21강 학습 후기 || 패스트캠퍼스 컴퓨터공학 올인원 패키지

학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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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 프로시저

 "프로시저 = 고급 언어의 함수"

이거 하나로 이해가 됐다. 인수를 받아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함수랑 거의 같은 녀석이구나 하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스택과 세그먼트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스택 오버플로우, 세그멘테이션 에러 등 어디서 한 번쯤 들어본 단어인 스택과 세그먼트를 이 강의에서 배울 수 있었다.

16강 - 주소지정방식

 이번 시간에는 MIPS 주소지정 방식을 배웠다. 5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을 알아보았다.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이 많이 등장했다. 복습의 시간이라고 해도 될 듯하다. 복습은 중요하니까 ^^

17강 - 레지스터 관찰 실습

"qtspim" 이란 프로그램으로 레지스터를 관찰하는 실습을 했다. 다만 소스포지 사이트가 접속이 되지 않아 프로그램을 받을 수 없었다 ㅠㅅㅠ 나중에 기회가 될 때 해봐야겠다.

18강 - 컴퓨터연산

 이번 시간에는 컴퓨터가 곱셈과 나눗셈을 어떻게 수행하는지를 알아봤다. 비트로 이루어진 컴퓨터기 때문에 역시 비트로 곱셈을 하고 나눗셈을 한다.

19강 - 부동소수점

컴퓨터는 어떻게 소수를 표현할 것인가를 알아봤다. 고정 소수점, 부동 소수점의 특징과 문제점을 배웠다. 역시 0과 1만이 존재하는 컴퓨터 세계에서 소수를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무리가 있었다. 이런 부동 소수점 문제 때문에 발사체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아리안 5의 최초 발사 실패 사건)

20강, 21강 - 논리회로 기초

 정보처리기사 필기, 특히 전자계산기구조 과목에 많이 등장하는 논리회로에 대한 강의였다. 먼저 불 대수인 OR, AND, NOT, XOR, NOR, NAND 를 알아보고 멀티플렉서, 디멀티플렉서, 그리고 전가산기, 반가산기, 캐리 가산기 등 정처기 공부할 때 봤던 것들이 대거 등장했다 ㅎㅎ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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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공부했었는데 그 때의 내용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래서 낯이 익다보니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파트였다.

 이제 컴퓨터구조 과목은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강의가 조금 밀린 감이 있다 ㅎㅎ 면접과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그만큼 내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코딩을 공부했을 때 컴퓨터 안에서는 도대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궁금했었다. 컴퓨터구조 과목을 듣다 보니 역시 복잡한 구조로 움직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는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탄탄한 기본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이 과목은 꼭 수강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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