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컴퓨터구조] 7강 ~ 14강 학습 후기 || 패스트캠퍼스 컴퓨터공학 올인원 패키지

학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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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 CPU의 발전

 인텔의 CPU 변천사를 알 수 있었던 강의였다. 옛날의 386부터 지금의 i시리즈 까지...컴퓨터 조립에 관심이 있어서 재밌게 들었다. 예전에 썼던 펜티엄4 프레스캇, 코어2듀오 울프데일 등 옛날 생각이 났다.

 인텔의 i시리즈 CPU 7세대 부터는 성능 향상이 미미하고 가장 최근에 나온 9세대는 발열 이슈가 있는 등 그다지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과연 AMD의 맹추격을 어떻게 받아칠 것인지 궁금하다.

8강 - 명령어

 이제 슬슬 난이도가 있는 부분을 배우기 시작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공부할 때 가장 애를 먹었던 전자계산기구조 과목의 내용이였다. 그리고 50점을 받고 간신히 과락을 면했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9강 - 하드웨어 연산

 8강에서 명령어 집합구조의 종류들을 몇가지 배웠다. 그리고 그 중 하나인 MIPS를 9강에서 메인으로 다뤘다.

헉소리가 절로나오는 표가 등장했다. 32개의 레지스터가 있고 번호가 있고 용도가 있고...어쨌든 핵심은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다. '컴퓨터가 사용하는 변수!' 

 사실 한 번의 강의로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강사님도 한 번에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하셨다. 계속 접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이해하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

10강 - 피연산자

 

10강 역시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여러번 돌려보고 있다...연습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11강 - 부호

 오랜만에 조금 아는 내용이 나와서 반가웠다 ㅎㅎ. 이진수와 10진수의 변환하는 내용과 보수, 그리고 연습문제로 구성됐다.

12강 - 명령어의 컴퓨터 내부 표현

 명령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셈블리어에서 기계어로 변환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고급 언어를 명령어로 변환을 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10진수를 2진수로 변환해 기계어로 만드는 과정이었다. 10진수를 2진수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그 외의 내용들이 굉장히 낯설다. 그래도 실습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13강 - 논리명령어

 역시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면서 봤던 내용들이고 코딩할 때도 쓰이는 비트 연산자, 논리 연산자를 다뤘다. 논리 연산자의 기계어 표현은 조금 낯설었지만 결국 펑션 넘버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간편하게 짚어주셨다 ㅎㅎ

14강 - 판단을 위한 명령어

 흔히 코딩할 때 쓰는 switch-case 문이 if-then-else의 반복이란 것을 알았다. 사용방법만 다르지 어셈블리 레벨에서는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건부 분기 명령어는 그냥

beq = 같은 경우 L1로 분기

bne = 다른 경우 L1로 분기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다. 다만 bne가 인스트럭션이 더 적으므로 효율적이라는 사실!

이번 14강에서도 실습이 진행됐다. 내부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구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실습이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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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쏟아지는 것을 느꼈다. 전공 과목은 언제나 어렵다. 그래도 핵심을 잘 짚어 주시고 습득해야할 내용을 알려주셔서 공부하기 수월했다.  정리된 PDF가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강사님도 처음 공부할 때 어려움을 느꼈다고 하신다. 그래서 지금 공부하는데 힘들지만 강사님도 그랬고 처음이니까 어려운건 당연하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있다. 계속 공부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실습과 연습문제를 제공하셔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됐다. 이론만 배우다 보면 지루해지기 쉬운데 배운 것을 활용해보는 컨텐츠는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역시 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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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it.ly/2VuTB4B